그림을 모아 책처럼 엮은 표장방법의 하나이며 화책이라고도 한다그림의 보관과 감상이 편리하며 어깨넓이에서 화첩을 보거나 바닥 또는 벽에 기대어 놓고 볼 수 있는 움직이는 미술관이라 할 수 있다.